미국 F1 학생 비자 인터뷰 및 승인 후기
5월 11일 오후 1시 40분 비자 인터뷰를 보고 왔습니다.
비자 인터뷰에는 i20, SEVIS 비용 납부 영수증, ds160 확인서, 비자 인터뷰 예약 확인서, 여권을 가지고 가면되는데요.
저는 혹시나 해서 추가적으로 비자 사진(5cm x 5cm), 은행 잔고증명서, 회사 명함까지 가지고 갔습니다.
회사에는 연차를 쓰고 아침 대충 때우고 광화문으로 고고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사실 미국 대사관 어디있는지 잘 몰랐는데 가는길에 딱봐도 비자 인터뷰보러 미국 대사관 가는 분들이 계셔서 그냥 따라 갔습니다.

한 12시 20분 정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원래 비자 인터뷰 예약시간 보다 한시간 넘게 일찍 도착해서 빨리 끝나면 빨리 집에 가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줄이 굉장히 길더라구요.

사진을 못찍었는데 위 지도에 미국대사관 공보원 저기가 입구고 빨간색으로 표시해둔 방향으로 줄을 섰습니다.
그래서 바깥에서만 한시간정도 기다린거 같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입구에 다다르면 비자 예약확인서와 여권을 준비하라고 하고 검사를 받습니다.
결격사유가 없다면 휴대폰을 제출하고 다른 전자기기가 없는 지 확인 후 대사관 안으로 들여보내 줍니다.
대사관 안에서도 한시간 넘게 줄서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i20와 sevis 검사하고 그다음에 여권과 ds160 확인서 검사 합니다.
이름 바꾼적 있는지 여권 최근에 바꾼적 있는지 뭐 이런거도 물어보구요.
딱히 결격사유가 없으면 뭐 지문 등록하고 인터뷰 줄들어가서 또 기다립니다.
약간 에버랜드 줄서는 느낌으로 있고 인터뷰도 그냥 서서 영사분들? 이랑 유리벽하나대고 대화합니다.
그래서 머라고 하는지 앞사람들 꺼를 다 들을 수 있어서 어떤 질문 나오는지 대충 파악하면 좋습니다.
그레이 레터랑 오랜지 레터? 받아가시는 분들도 좀 계시긴 했는데 웬만하면 그린 레터 받아가시더라구요
저는 딱히 안물어보고 거의 머 2분 컷해서 그린레터 준거 같습니다.
인터뷰 질문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1. 학부 졸업 언제 했는지?
2. 졸업 하고 이때까지 뭐했는지?
3. 퇴사하고 가는지?
4. 펀딩은 개인 펀딩인지?
5. 학교 갔다오면 뭐하는지?
분위기는 계속 웃으면서 진행되었고 안좋은거 하나도 없었습니다.
일사천리로 바로 그린레터 주셔서 땡큐 소마치 하고 나왔습니다.


비자 승인은 4일뒤에 refused -> approved로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되게 수월하게 끝나서 다행이었습니다.
서류도 사실 추가적으로 들고간거는 하나도 확인안했고 필수 서류만 확인했습니다. 비자 사진도 필요없었어요.
이제 슬슬 출국준비를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