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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3

241125 오랜만에 출근을 하려니 너무 힘들었다..갑자기 많아진 할일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해뭐 한 것도 없는데 어느덧 11월이 끝나간다.어른들이 나이먹으면 시간 빨리간다는데 바쁘면 빨리가는거 같다.여유롭게 살아야하는 이유가 사실 시간을 천천히 가게하기위함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다.티스토리 블로깅 챌린지도 이제 3일 밖에 남지 않았다.원래 상품이 목적이었지만 매일매일 블로그를 포스팅 하면서 까먹고 있던 블로그의 재미를 알아가고 있다.챌린지가 끝나더라도 자주 포스팅을 해야겠다. 2024. 11. 25.
241122 오늘도 쓸게 없어 쓰는 일기 쓰타트오늘 낮에는 공부를 좀 하고…오후에 엄마 당근 거래하는걸 도와줬다.전기매튼데 드럽게 무겁더라;거리도 은근 멀어서 왔다갔다 세시간 걸렸다.다녀와서는 아빠랑 샤브샤브를 먹었다.무한리필 샤브샤브 최고글구 이마트 가서 신세계 상품권 교환 받음.삼성 생일선물 최고올만에 친구가 대구에 와서 또 같이 만났다.하필 오늘이 그 친구 생일이라 생일선물로 치킨을 사줬다. 근데 나는 배불러서 많이 못먹음 ㅠ 2024. 11. 22.
241121 아무거나 써보는 일기오늘은 오랜만에 대구에 내려왔다.낮에는 팀 회식이 있었는데 상품도 타고 소고기도 먹고 기분 좋은 하루였다.동탄에서 대구까지 SRT를 타면 은근히 얼마 안 걸리는 것 같다.새삼 교통수단의 고마움을 느낌..요즘 하는 일들은 바쁜 듯 안 바쁜 듯 재미있는 듯 안 재미있다. ㅋㅋ그래도 조금씩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 일기는 사실 티스토리 챌린지를 채우기 위해 쓰고 있다.3주간 연속으로 글을 쓰면 상품을 주는데 하다못해 빅맥쿠폰이라도 받으면 좋겠다.아직 쿠폰을 받기 위해서는 한 주가 남았으므로 글 쓸 게 없으면 이런 식의 일기를 더 쓸 예정이다.일단 오늘의 아무거나 써보는 일기는 여기서 끝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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