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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230927 ~ 231002

by 기찬이즘 2023.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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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월..
독일 오기 전에는 언제 한국가나 했었는데 벌써 한달 밖에 안남았다.
시간은 항상 빨리 가는듯

날씨가 좋아서 찍었던 연구소 캠퍼스 ㅋ
첨엔 되게 낯설었는데 이제 좀 괜찮다.

집에서 부대찌개 같이 해먹음. 존맛탱

연구실 퇴근하고 근처 싼 가게 찾아보는데 케밥 가게가 있길래 가서 먹었다. 6유론데 겁나 큼 ㅋㅋ 개이득

주말에는 슈투트 놀러가서 맥주축제랑 벤츠박물관 구경했다.
튀빙겐에서는 볼 수 없는 웅장함 ㄷㄷㄷ

튀빙겐에서는 볼 수 없는 스벅 들려서 호박맛 프라푸치노 사주고 (이름 차니로 개명됨)

입장권 사서 박물관 ㄱㄱ

박물관에서는 윗층부터 아래로 내려오면서 시대흐름에 따라 변하는 Mercedes의 역사를 볼 수 있다.

이거 군대에서 보던 코란돈 줄

차를 별로 안좋아하더라도 가면 기본 한시간은 순삭하고 오는거 같다. 다리 좀 아픔.

슈투트가르크에서는 뮌헨 옥토버페스트 기간에 비슷하게 칸슈타트 축제라고 맥주 축제를 한다.
뮌헨 가기 귀찮아서 슈투트로 구경하러 감.

사람 진짜 많고 약간 놀이공원 온거 같았다.
근디 사람들이 노상방뇨 많이해서 그런지 가끔씩 찌릉내 남. 텐트에 들어가면 막 1리터 짜리 맥주 마시고 그러던데 술도 못마시구 입장료도 넘 비싸서 구경만 함 ㅋ

일요일엔 한인교회에서 추수감사절이라고 저녁 주셔서 저녁 먹고 아이스크림 먹음 ㅋ 개이덕

월요일.
어김없이 출근하고 점심먹고 퇴근 후 장보기 끝.
아 근데 오눌 드디어 연구실에서 고군분투 하던 색공간 변형이 돼서 기분이 좋았다. 플젝 마무리가 잘 돼야 될텐데 ㅋ 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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