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일기15 230830 은행, 쇼핑 오늘은 독일 은행계좌만들러 ㄱㄱ 출근길에 고양이 만남 독일오고 고양이 첨봄. 목걸이 봐서 누가 키우는 고양이인듯 버스타고 튀빙겐 시내 도착. 빨리 자전거 사고 싶다. 독일에서 은행계좌를 열려면 안멜둥시 받는 서류 및 tax id와 여권이 필요하다. 은행에서 간단한 서류 작성 후 Kaufland라고 홈플러스 같은 곳이 있다길래 거기 감. 가는길에 동상봄. 누군지 아시는분? Kaufland에서 되게 할인된 가격에 과자나 먹을거 많이 팔더라. 빵이랑 과자 과일 이것저것 삼. 집와서 계란에 밥먹고 kaufland에서 산 빵이랑 납복 먹음. 야미 2023. 8. 31. 230829 밥먹기 오늘은 두번째 출근날 연구소 캠퍼스 구경을 했다. 재밌는거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테라스올라가니까 튀빙겐 풍경이 다보이는게 예뻤다. 근디 날씨가 이상해서 사진은 잘 안나옴. 일좀 하다가 오늘은 거주지 등록, 안멜둥하러 시청을 가야해서 조금 일찍 퇴근했다. 시청 가는길 시청 도착. 도착하면 앉아서 번호판 보면서 태어민때 받은 번호를 기다리면 된다. 안맬둥 하고 집가는길애 discount halle랑 rewe 들려서 먹을거랑 우산을 샀다. 밥 이거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음 참깨스틱 존맛탱 2023. 8. 30. 230828 첫 출근 오늘 처음으로 연구소 출근한 날 가다가 다람쥐 봄. 한국 다람쥐보다 되게 빨게서 신기했음. 나보고 반대편으로 튐. 개긔엽 연구소 가는길. 정겨웠음. 도착 후 간단한 교육 들음 점심. 굉장히 저렴 야미 저녁. 굉장히 저렴 야미 집 가는길. 갑자기 너무 추워져서 힘들었음. 가는길에 식료품 사야겠다 싶어서 Penny 라는 식료품점 들림. 딱 한국 이마트 같았다. 레스토랑 보다 확실히 싸서 좋았음. 과일이랑 이것저것 삼. 이걸로 4일은 버틸듯 개이득 2023. 8. 29. 230827 지역 탐방 아침에 일어나서 여기저기 돌아다녀봄. 앞으로 두달 간 살 곳 순찰 시작 뭔가 유명해 보이는 분 비석 있었음. 멋있어서 찍음 튀빙겐 도서관이랑 튀빙겐 대학 캠퍼스 지도 같길래 찍어봄. 싱기방기 튀빙겐 시내? 같은곳 까지 내려오니까 제법 건물이 많이 보임. 강아지 동상 멋있어서 찍어봄 배고파서 근처 식당 들어가서 샌드위치 사먹음. 일요일이러 그런지 여는 곳이 별로 없었음. 아보카도 치킨 샌드위치랑 사과 주스였는데 합쳐서 17유로 정도.. 양은 엄청 많았음. 야미 그냥 아파트 돌아가는 길에 찍은 사진들 약간 건물생긴 모습만 빼면 사실 한국 시골과 거리가 매우 흡사함. 외갓집 온 기분 집에서 좀 쉬다가 한인교회 감. 다들 친절하시고 환대해 주셔서 좋았다. 예배 마치고 가는데 갑자기 비와서 밥먹을겸 근처 싼 식당.. 2023. 8. 28. 230826 튀빙겐 가기 한 2주전에 티켓을 구매하고 오늘 떠나야 했는데 튀빙겐과 가까운 슈투트가르트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는 직행이 없어서 고생 좀 함. 내가 이용한 비행기는 터키항공. 이스탄불을 경유해간다. 공항 도착하기 전에 어플로 미리 체크인을 했지만 보안검색 입장할때 어플에 있는 성(last name)과 이름(first name)의 위치가 바꼈다는 이유로 종이 티켓을 재발급 받아야했음. 어플이 이상한듯. 터키 항공 탑승시간이 지연이 되었는데 원래 오전 11:20에 출발 예정이던 비행기가 한시간 반쯤 지연된 채 출발했다. 터키항공 기내 서비스는 괜찮았음. 먹을거도 잘 챙겨주고 영화도 볼게 많아서 좋았다. 근데 자리가 너무 좁고 와이파이가 돈내면 사용가능하댔는데 이상하게 구매를 할 수 없었다. 이거 빼면 다 좋은듯. 비행기가.. 2023. 8. 27. 이전 1 2 다음 반응형